2009. 6. 12. 00:36
 

저 다음주에ㅠㅠ

학원 반편성 보는데요ㅠㅠ

꼭!! 레벨업 해야되거든요?

근데 듣기를잘 못하겠어요ㅠㅠ

지금 제 상황에서ㅠㅠ

그나마..한 5문제라두 더 맞는,,그런 방법은 업을까요?


단기간이라면 얼마나 인지 모르겠네요...

약 한 달 동안 만 스크립트 있는 영어 테입, 시디, 인터넷 등등을

열심히 따라 읽어서 똑같이 읽어 낼수 있다면

듣기 실력이 이전보다는 많이 향상된 것을 느끼 실수 있을 것 입니다...

쉬운 문장에서 부터, 어려운 문장에 이르기까지 차츰 차츰 늘려가면 좋을 텐데

이런 음성 소스와 스크립트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테지만...

일단 서점에 가시면 영어책 테이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영어 교과서) 그것을 주로 활용하시고,

인터넷으로는 데일리 잉글리쉬에가 시면 초보부터 공부할 수 있는 스크립트 있는 듣기 소스가 참 많이 있습니다.

잘해야 겠다는 생각 없이 열심히 들으면서 따라 읽으시면 됩니다...

첫째, 소스를 그냥 들어봅니다...무슨 이야기인지 생각해 보세요

둘째, 소스를 다시 들어 봅니다...이번엔 스크립트를 보고, 그냥 눈으로 읽습니다...

눈으로 정확하게 따라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세째, 소스를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소리내어 따라 읽습니다...

정확한 속도로 따라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네째, 다른 소스를 듣기 전에 녹음환경이 된다면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 봅니다...

영 한국인의 발음 같다면... 그것이 영어가 잘 안들리는 이유입니다...

자신의 발음이 원어민의 발음과 비슷하면 더 잘 들리고 이해 됩니다...

우리말도 전혀 모르거나 다르게 발음하는 말이있다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다섯째, 다른 스크립트로 반복합니다...

첫 스크립트가 1주일 걸렸다면, 이번엔 3, 4일 정도 걸릴 것입니다...

또 다음 번엔 더 시간이 줄어 들 것이구요...

한 달정도 하신다면,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고, 발음도 많이 좋아질 것입니다...

이번 반배치와는 상관없는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답변이 되셨는지요...

그럼 이만...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원어민의 발음과 비슷하면 잘 들린다지, 원어민의 발음이 아니라면 들을수 없다가 아닙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김대중 전 대통령 영어로 의사소통 원활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유창한 것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제 요지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