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1. 12:58
 

 

 

 

 영어로 말하려면 무었이 필요할까요?  그림에서 처럼 마이크?  자신감?  문법책, voca33000?  다 정답이겠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그것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전에 가르쳤던 친구가 미국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제게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어느 날인가 부터는 제가 한국말로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바로 이겁니다. 

 

근본은 영어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이미징 능력이 사라진 영어교육은 앵무새 양성소밖에는 될 수 없고, 자신이 외운 것을 있는 그대로 외울 뿐 활용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래서 늘 소수만 달성하고, 소수만 빛을 발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죠.

 

 저는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습관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단순한 그림(제가 그려서 허접합니다)을 통해 영어로 생각하기 능력을 기르고,

일상에서 복습할 수있는 웹 페이지가 마련되 어 있습니다. 최소 10그림 이상(10문장이상)이 있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림 하나를 클릭하면 확대되면서 줌이 됩니다.

 

 

 

 

그리고 그 그림의 우하단의 화살표를 누르면 카드가 뒤집히면서,

그 그림을 묘사한 원문이 뜨게 됩니다.

 

이러한 반복을 통해 기본 동사(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100개를 익히고, 누리는 단계가 바로 SiD 습관 단계 입니다.

 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언어는 누리는 것입니다.  마음껏 누리세요.

1년 과정이고, 4번 반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첫 학기는 하루에 한 개를 정복하고, 그다음 학기는 복습으로 2개씩, 그다음 학기는 복습으로 3개씩 묶어서 진행해 주시고, 세번 에서 네번 정도 스치듯 복습해 주시면 그냥 영어로 생각이 떠오르고, 영어로 말이 나오는 단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단, 습관이 중요하고, 강의에서 강조하는 부분을 반드시 따라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 습관 단계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징 능력 회복과 이미지를 활용해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Speaking in Drawing Series 100!!